_ 제품명 : 동서 카누 트리플샷 라떼 커피믹스 30개입 _ 구입처 : 쿠팡 _ 구입 가격 : (내돈내산) 9680원 (30개 / 한박스) _ 재구매 의사 : 없음 _ 별점 : ★★★☆☆ (애미야, 카누 트리플샷 라떼가 넘나 쓰다...) 카누 더블샷라떼 성애자, 카누 트리플샷 라떼를 처음으로 구입하다 카누 더블샷라떼 성애자로서 새롭게 등장한 카누 트리플샷 라떼를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웠다. 예전에는, 남양의 루카스나인 더블샷을 먹었었고, 한때 일동후디스 노블라떼 영업 당해서 먹다가 카누라떼로 정착한지 2년 정도 됨. 내 기준 루카스나인 더블샷 라떼는 뭔가 목넘김이 좋지않아 마실때마다 껄끄러움이 있었고 일동후디스 노블라떼는 명성에 비해 맛이 없었음.... (존중이니까 개취를 해주세여...) (그나마) 여름에..
_ 제품명 : 곰곰 국내산 한입 호박고구마 (햇) _ 구입처 : 쿠팡 _ 가격 : (내돈내산) 6490원 (1.5kg) _ 재구매 의사 : △ ( 급하게 먹고 싶으면 구매하겠지만 글쎄...) _ 별점 : ★★★☆☆ 곰곰 국내산 한입 호박고구마를 쿠팡에서 새벽로켓 배송으로 주문하다 잘 밤에 급하게 땡긴 고구마... 그 담날 아침에 먹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급하게 주문하게 된 쿠팡의 곰곰 국내산 한입 호박고구마. 쿠팡은 약간 황당한 게 PC로 로그인 안 한 상태에는 재고가 있다고 표시되다가 막상 로그인 된 폰으로 보면 품절이어서 킹받을 때가 종종 있음. 나는 원래 곰곰 고구마말고 다른 고구마를 점찍어놓고 있었는데 로그인하니까 이 제품이 싹 사라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했다. 쿠팡 새벽 로켓 배송이어서 새벽 4..
_ 제품명 : 일화 부르르 제로사이다 500ml 페트 _ 구입처 : 쿠팡 _ 가격 : (내돈내산) 14810원 (한박스 / 20페트) _ 재구매 여부 : O (구입 후에도 몇달 간 계속 사먹었음, 요즘은 나랑드파인맛 먹고 있긴 함) _ 별점 : ★★★+ 반개 나랑드사이다 180ml 가 단종, 탄산 유목민으로 전락 → 부르르 제로사이다를 만나다. 제로 탄산음료가 떨어져서 쿠팡에서 급하게 구입한 부르르 제로사이다 500ml 페트. 쿠팡에서 사서, 가격이 개비싸다. 오픈마켓에서 사면 더 싼데 음료수는 왠만하면 쿠팡에서 사게됩니다요. 일반 택배로 음료를 주문하면 택배 기사님 눈치가 보여요. 원래 나랑드 사이다 180ml(?) 쪼그만걸 식후땡으로 먹다가 그게 단종되면서( 공장이 불에 탔다는 소문이 있더라.....
터진 채로 도착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때는 며칠 전... 쿠팡에서 음료를 사면서 한번도 터지거나 한적이 없는데, 내 소듕한 빙그레 바나나맛 단지 우유가 처참하게 터져서 왔다... 쿠팡은 가끔 킹받는 게, 쓸데없이 파손 가능성 거의 없는 음식 같은 거는 뽁뽁이로 미친듯이 둘러서 먹기 전에 사람 진 빼게 만들어놓고, 정작 파손 가능성이 있는 건 그냥 제품만 덜렁 넣어서 보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 바나나 우유가 딱 그랬다. 심지어 박스는 엄청나게 커서, 빈공간이 낭낭했으므로 안 그래도 연약한 몸뚱이가 박스 안에서 배송 중에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터진게 분명했다. 처음에는 몇개가 터졌는지 알수가 없었는데 터진 애들 몸뚱이를 물티슈로 정성스레 닦다 보니, 2놈이 터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쿠팡의 개쿨했던 ..